내게는 수없이 많은 고비와 역경과 절망의 순간들이 찾아왔다.
쓰레기로 버려진 호박죽 캔으로 겨우 끼니를 이어간 적도 있었고
새로운 제품의 개발을 위해 집과 자동차, 가구까지 모조리 은행에 담보를 잡혀야 하는 일도 여러 번이었다.
그럴 때마다 내가 생각한 것은 어디에든 길은 있다.
그 말 한 마디였다.
이 길이 아니면 다른 길로, 또 다른 길로 끈질기게 도전했다.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포기하지 않았다.
아니 포기라는 말을 아예 모르고 살았다.
-황규빈의 버티지못할 시련은 없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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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힘들고, 주변의 눈초리도 있고, 죽을 것 같지만,
이 길을 고집해 봤는가?
100명이 모두 말리는 길을 가본적이 있는가?
어떤 이유에서든,
혹 거기서 새로운 길을, 새로운 삶의 방법을 찾았다면
이미 당신은 성공한 것이다.
그 길은 갈 수 있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특수매직칼라로 칠해져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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