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_ 스펜서 존슨
선 물
스펜서 존슨
누가 내 치즈를 옯겼을까를 통해 삶에 대한 혁신적인 시각을 전해준 스펜서 존슨 박사는, 20여 년이 넘도록 간단하면서도 지혜로운 이야기들을 써내 전세계 수천만 독자들을 감동시켰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은
과거도 아니고 미래도 아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은
바로 현재의 순간이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은
바로 지금이다.
‘현재’ 속에서 존재한다는 것은 바로 지금 일어나고 있는 것에 집중한다는 뜻이다. 그것은 우리가 매일같이 받는 소중한 선물에 감사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어도
현재 이 순간
‘옳은’ 것에만 집중하면
우리는 더 행복할 수 있다.
그렇게 하면
활력과 자신감을 얻어
그른 것도 처리할 수 있다.
현재 속에 존잰한다는 것은
잡념을 없앤다는 뜻이다.
그것은 바로 지금 중요한 것에 관심을 쏟는다는 뜻이다.
우리가 무엇에 관심을 쏟는가에 따라
소중한 선물을 받을 수도 있고
받지 못할 수도 있다.
과거에서 배움을 얻지 못하면
과거를 보내기는 쉽지 않다.
배움을 얻고 과거를 보내는 순간
우리의 현재는 더 나아진다.
현재를 살면서
불행하다거나 성공적이지 않다고
느낄 때는 언제든
바로 그때 우리는
과거에서 배우거나
미래를 계획해야 한다.
누구도 미래를 통제하거나
에측할 수는 없다.
그러나 앞으로 원하는 것에
더 많은 계획을 세울수록
현재의 걱정과 불안이 줄어든다.
그리고 미래를 잘 알 수 있다.
현재 속에서 살기, 과거에서 배우기, 그리고 미래를 계획하기
현재에서 살기, 과거에서 배우기, 그리고 미래를 계획하기만으로는 충분치가 않다.
우리의 삶에 소명이 있을 때만 그 모든 것은 의미를 갖는다.
즉 소명의식을 가진 삶이란 단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아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왜’ 해야 하는지까지도 알아야 하는 것이다.
소명의식을 가진 삶은 거창한청사진이나 계획이 아니다. 그것은 일상을 살아가는 현실적인 자세다. 또한 매일 자리에서 일어나 우리 행동이 자신과 남들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생각한다는 뜻이다.
우리가 어떻게 행동하는가는
우리의 소명이 무엇인가에 따라 다르다.
행복해지고 성공하고 싶을 때
현재를 사는 법을 배워야 한다.
과거보다 나은 현재를 원할 때
과거에서 배움을 얻어야 한다.
현재보다 나은 미래를 원할 때
미래를 위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성공은우리가 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고귀한 목표들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다.
성공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우리는 모두 스스로 정의한다.
이 책은 소년과 노인을 등장시켜 우화 형식으로 짧게 이야기를 풀어간다.
풍부한 인생을 경험하고 또한 자신의 인생을 충분히 각성하고 깊이 성찰한 노인 삶의 노하우를 들으며, 어린 소년이 자라면서 몸으로 깨우치게 되는 내용이다. 현재에 집중하는 것, 즉 현재를 즐기는 것을 핵심적으로 다루고 있다. 모든 것이 현재에서 출발한다. 지금 바로 현재
저자가 말하는 현재의 집중은 내가 한 시간후에 죽는다면 지금의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 수 있듯이 그런 절박하면서도 감사하는 상태를 말하는 것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