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가까운바다가 있는 곳,
대부도,선재도,측도,영흥도
몇 번 달려보니, 훤히 길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아직도 대부도가 섬인지 헤갈려합니다.
또한 제부도와도 헷갈리구요.
대부도는 안산에서 들어가면 시원한 시화방조제를 달릴 수가 있습니다.
이 사회방조제 길이는 20km
이 길이 완성되기전 인라인스케이트를 탄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이곳은 시화방조제 중간지점, 항상 낚시꾼들로 붐비는 곳입니다.
시원한 방조제 길, 데이트 코스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대부도에서 선재대교를 넘자마자 좌측에 있는 섬, 바로 불섬
벌써 저기 사람들이 갯벌체험에 나서고 있습니다.
서해의 갯벌은 호미만 들고 들어가면 기본이 바지락이죠.
이곳은 선재도 내에 위치한 측도
측량할 수 있을 정도로 물이 맑다고 하여 측도라고 불려졌다고 합니다.
들어가보니, 펜션과 몇 가구가 살고 있었습니다.
섬으로 들어가는 이 전신주가 압권입니다.
모세의 기적, 측도의 바닷길을 동영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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