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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뱀부 스토리

친구들과 다녀오 군포맛집


오랫만에 친구들과 다녀온 군포맛집

예전 족구하던 시절 함께 하던 친구들인데

요즘은 제가 서울에 있다보니까 자주 만나지를 못하네요.

그래서 찾은 곳이라서

올만에 회포도 풀겸해서







시원한 무우, 오이로 만든

이런 요리 좋아하는데

식사 하기전에 먹으면

잆맛을 돋아주잖아요.







계란찜을 한번 먹어볼까요.

매콤한 것 먹을때 잠깐 매운맛을 잡아주는 것

그리고 식사전에  먹어주면..

군포 맛집이라면 이런 작은 반찬하나도

정말 신경써서 만들기 마련이죠








오이지




숯불에 초벌하고 내어오면

이제 먹기 좋게 잘라서 조금 더 굽어줍니다.

친구들이 난리도 아니네요.

운동하던 친구들이라서

먹성이 보통 아닌데

제가 오늘 쏘기로 한 날인데

어케하나.ㅋㅋ







캬 ~

그림만봐도 정말 맛난데.

맛이 보통 아닙니다.

진짜루 살살 익어가는 불 맛이

이런 맛이 진짜 맛이 아닐까 해요.







이 고기 하나 보세요.

익었지만도

육즙이 뚝뚝 떨어지는게

친구가 이런거 보고 제주도 한번 가자는데

이곳은 군산인데 무슨 소리냐구 면박도 주면서







어메 ~된장찌개가 이 정도는 되어야

된장찌개 정말 맛난거라서

이것만 먹어도 될 정도로...

맛나게 요리하는







비밀스러운 군포에 위치한 요리

ㅎㅎㅎ

콩으로 만든 비지인데

이게 또 맛이 ㅣ장난 아니더라구요.

비지맛

군포로 오셔요







요건 명이나물에 사 먹는데

명이나물을 펼치고

그리고 돼지구이 하나 얹고

그리고 마늘과 된장을 바르면

정말 맛나게 먹는 그놈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