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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_탄줘잉 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탄줘잉 우리는 다른 이들과 함께 있을 때 맡겨진 배역을 충실하게 연기한다. 늘 정해진 각본대로 따라하는 훈련이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잃어버리게 만든다. 당연히 스스로를 솔직하게 대면하지 못하는 사람이 생긴다. 혼자인 사람은 가장 자유로운 사람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신의 배역에 익숙해져 있는 터라 이런 자유를 마주하게 되면 오히려 충격에 빠진다. 그래서 상당수의 사람들이 ‘혼자’라는 사실을 참을 수 없어 한다. 혼자는 곧 외로움이요, 공허라고 단정 짓는다 하지만 사람은 모두 자신의 길을 당당히 걸어가야 한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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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불짜리 습관_브라이언 트레이시 백만불짜리 습관 브라이언 트레이시 ‘브라이언 트레이시 인터내셔널’사 회장, 비즈니스 컨설터트, 성공전략 전문가 습관이 운명을 바꾼다 습관은 오랜 세월의 반복을 통해 굳어진 일상이며 친구다 오래 전부터 나는 ‘왜 어떤 사람은 성공하고, 어떤 사람은 실패할까’하는 의문을 가져왔다. 그 답의 분명한 모습을 간단히 설명할 수 있게 되었다. 당신은 바로 자신 때문에 지금 여기에 지금의 모습으로 존재하는 것이다. 당신의 모든 현실과 미래는 당신 자신에 달려 있다. 현재의 삶은 당신의 선택, 결정, 행동의 총체적 결과다. 따라서 행동을 바꿈으로써 당신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 당신은 이루고 싶어 하는 미래와 삶, 추구하는 가치에 보다 더 필요한 새로운 선택과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생각해보라. 당신의 현재와 미래는 .. 더보기
새벽 2시에 일어나면 뭐든지 할 수 있다._에다히로 준코 새벽 2시에 일어나면 뭐든지 할 수 있다. 에다히로 준코 프린랜서 동시통역사.번역가.환경저널리스트 자신의 북극성을 찾아라 목표를 향해서 나아가는 자신이 자랑스럽고 기쁘고 즐거울 것입니다. 최종적으로 북극성을 손에 넣을 것인가 말 것인가보다 그 과정이야말로 인생이 아닐까요.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 쓰지 마라 생각해 보라! 한평생을 끝내는 마지막 순간, 이 세상에 남기고 가는 것은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였을까, 사람들한테 어떻게 여겨졌을까? 따위가 아니라 나는 어떤 사람이었는가, 무엇을 했는가 하는 게 전부가 아닐까 어떻게 보일지는 그림자놀이처럼 빛의 상태에 따라서 간단하게 달라진다 그때 내가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생각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영어를 들어도 모르고, 말도 못하는 내가 동시통역이라니, 게다가 .. 더보기
벼랑 끝에 나를 세워라_박형미 벼랑 끝에 나를 세워라 박형미 화진화장품 부회장 내가 버는 수입은 내 생명의 감가상각비 나는 절망의 나락에서 토큰 세 개를 들고 화진을 찾아와 현재 월 1억원의 봉급을 받는 전문 CEO의 자리에 올랐다. 연봉 12억 원을 받는 당당한 근로자인 것이다. 이렇게 되기까지 내가 기울였던 노력, 내 정신과 행동, 시간을 무리해서 일에 쏟아 부었던 그 열정과 고통은 이루 말로 다 하기가 힘들 정도였다. 그러나 이런 많은 고통을 처절히 즐기면서 성취한 과정이 있었기에 나는 이 세상 그 어떤 것도 두렵지가 않은 것이다. 내가 지급 받고 있는 월 1억이라는 돈은 목숨을 담보로 잡히고 치열하게 살아온 내 노력에 대한 보상이자, 아직까지도 담보로 잡혀 있는 내 생명의 감가상각비에 다름 아니다. 세일즈를 모르는 젊은이는 채.. 더보기
20년 후 너희들이 말하라_최명재 20년 후 너희들이 말하라 최명재 민족사관고등학교 설립자, 파스퇴르유업 회장 만경보통학교, 전주북중, 경성전문학교, 한국상업은행, 택시 운전, 운수회사 설립, 해외(이란)운수 용역업, 성진목장, 파스퇴르유업, 1996.3.1 민족사관고등학교 설립, 개교 그의 나이 69세 선생이란 결국 자신의 실패를 통해 얻은 교훈을 학생들에게 알려주는 길잡이에 지나지 않는 것이 아닐까 자네의 미래는 은행장감이야 무슨 일이든 일단 시작하면 시간만 때우며 적당히 한다는 것은 내 사전에는 없다. 어차피 인생은 시간과의 싸움이다. 시간의 노예로 질질 끌려가며 한평생을 보낼지, 시간을 내 것으로 만들어 삶을 윤택하게 할지는 일하는 자세에서 갈라진다. 나는 내 삶을 시간의 볼모로 주기보다 시간을 내 것으로 만들기로 작정했다. 마음.. 더보기
왜 우리는 비싼 땅에서 비좁게 살까_김정호 왜 우리는 비싼 땅에서 비좁게 살까 김정호 땅은 얼마든지 있다. 우리나라의 모든 땅은 지적법에 의해 지목을 하나씩 가지게 되어 있다. 지목이란 토지의 이용 상황을 나타내는 법률 용어로서 여기에는 전, 답, 대, 과수원, 공장용지 등 23종이 있다. 그 중에서 우리가 집이나 상가, 공장을 짓는 땅의 지목은 대로서 학교용지, 도로, 공장용지인데, 그것을 모두 합치더라도 전 국토의 5%에 불과하다. 그 나머지는 모두 녹지다. 임야는 65%, 논은 12%, 밭은 8%, 하천이 3% 전 국토에서 녹지가 차지하는 비중이 88%이다. 우리나라에서 택지 공급의 필요성이 가장 높은 곳이 수도권 지역인데, 여기서도 택지 공급의 여지는 충분하다. 예를 들어 경기도의 전체 면적 30억 평 중에서 택지와 학교용지 등으로 사용되.. 더보기
마흔으로 산다는 것_전경일 마흔으로 산다는 것 전경일 문학 전공, 현 야후코리아 임원 저녁 해걸음에 묻어나는 고단한 삶의 냄새와 피로... 마흔이 되면 인생이란 게 참으로 만만치 않음을 알게 되는 나이가 아니가 싶다. 나이듬의 초조함 마흔은 세상을 통해 알게 된 자기 목소리를 서서히 듣게 되는 시기이다. 그래서 매사에 조심해야 할 나이다. 어느 시기나 상황은 변해 왔다. 그에 따라 승패도 항시 다르다. 나이 들면 금방이라도 게임이 끝날 것 같아 갑작스런 두려움이 일기도 한다. 득점은커녕 인생의 전반전을 놓고 보면 지금 몇 골이나 먹고 있는지 알 수 없다. 사십대의 초조함은 이런 데서 온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강박관념이 머리 속을 복잡하게 만든다. 작은 것들에 대한 명상 직원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작은 말과 행동이 모여서 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