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 12,3,4_한비야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 12,3,4 한비야 1958년 서울 태상 5년간 음악다방 DJ, 영어소설 번역, 홍익대학교 영문학과 졸업, 미국 유타대학교 언론대학원 국제 홍보학 석사학위, 국제홍보회사인 버슨-마스텔라 한국지사에서 근무. 고속승진, 어느날 세계일주를 위해 배낭 여행으로 7년간 세계를 돌아 다님. 여성동안, 필 등에 여행기를 장기연재, 동아일보에 연재칼럼을 집필, ‘ 나 홀로 여행’은 나 자신과의 여행 왜 오지로만 여행을 다니나요 나라 안에서나 밖에서나 수없이 받는 질문이다. 내 대답은 간단하다. 미지에 대한 호기심 때문이다. 이것이 나로 하여금 배낭을 꾸리게 한다. 그러나 여행을 떠나게 하는 이 원동력보다 더 근본적인 이유는 여행이 줄 수 있는 것에 대한 기대 때문이라고 해야 옳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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