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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여행,봉미산,산음휴양림 _한국아파트신문 직장인놀이문화답사기_봉미산, 산음휴양림, 승마장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며 소박하고 조용하면서도 순수한 산이 있는 곳으로 떠나본다. 미사리에서 시작되는 서울춘천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설악IC에서 내려 86번국도를 타고 다시 494번 지방도와 345번 지방도를 타고 가면 폐교된 산음분교가 나온다. 이 분교를 지나자마자 우회전 하면 산골로 진입하는 한적한 도로가 나온다. 물론 양평을 거쳐 홍천방향으로 가다가 345번 지방도로를 타고 진입해도 거리는 비슷하다. 산골을 타고 계속 들어가면 계곡 끝자락쯤 펜션이 여러 채 보이고 우측으로 산음휴양림으로 들어가는 길이 보인다. 휴양림에 들어서면 지나는 여행객을 위해 울창한 침엽수림 아래 평상을 준비해 두었다. 여름이면 한번 쉬어 가고픈 곳이다. 누워있으면.. 더보기
멀티형 인간 _ 베스 사위 멀티형 인간 베스 사위 사이버 증권사의 대명사인 찰스 슈왑의 부사장 남편과 두 아이와 함께 개와 고양이를 기르며 샌프란시스코에 살고 있다. 우리는 가끔씩 어떤 걸 뒤로 미루게 마련이다. 그러나 행복해지는 걸 뒤로 미루는 것이야 말로 가장 큰 불행이다. - 모린 뮬러 - 당신에게 중요한 것 찾아내기 당신은 아침에 회사로 출근하려 하고 있다. 30분 후에 열리는 회의에 참석해야 한다. 지금 떠나지 않으면 늦을 것이다. 이때 갑자기 부인이나 아이가 중요하게 상의할 문제가 있다며 말을 건다. 당신은 그 문제에 대해 함께 상의할 수 있을까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로 문을 박차고 나갈 것이다. 출근해야 하기 때문이다. 저녁까지 기다리면 안 될 만큼 중요한 게 없다는 생각 때문이다. 그.. 더보기
멋진 초가을 강원도 여행지 추천 드디어 며칠 전부터 날씨가 선선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에어컨을 틀까 말까 고민도 하게되지만, 곡식과 과일이 익어가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저도 같이 익어가는 느낌입니다. 이런 초가을에 둘러볼 강원도 여행지 추천할 곳입니다. 강원도 여행은 무조건 1박2일 여행이 되겠죠. 요즘은 서울춘천간고속도로를 타고 44번 국도를 타고 가면 동해안까지 당일도 가능합니다. 먼저 설악산을 올라 봅니다. 설악산은 아무래도 대청봉이 최고겠죠. 오색 또는 한계령휴게소에서 올라갑니다. 보통은 한계령휴게소에서 올라 오색약수터로 내려오죠. 설악산 대청봉과 중청대피소가 한폭의 그림입니다. 저곳에서 필히 부족한 에너지를 채우고 가셔야 합니다. 너무 들뜬 나머지 그냥 갔다가 완전히 넉다운되었다고나 할까요. 태어나서 처음 겪는 일입니다. 저.. 더보기
깊이울계곡,왕방산,심덕산 _ 한국아파트신문 직장인놀이문화답사기_깊이울계곡,왕방산,심덕산 겨울에 들어선지 꽤 시간이 지났다. 오늘은 더 깊은 겨울이 자리한 더 추운 북쪽으로 달려본다. 서울에서 의정부를 거쳐 43번국도를 타고 포천으로 가면 포천시청이 나온다. 이곳에서 좌회전하여 87번국도를 다시 타면 얼마 지나지 않아 오늘 가고자 하는 목적지가 나타난다. 바로 『왕방산, 심곡산, 깊이울계곡』이다. 깊이울계곡으로 가는 초입에서 화장한 하얀 심곡산의 얼굴이 먼저 낯선 이를 반긴다. 아마 어제밤 내린 눈 탓일 것이다. 아침이 한참 지났는데도 아직 세수도 하지 않은 체 어제밤 얼굴 그대로 또 다른 누군가(?)를 기다리는 것 같다. 심곡저수지 위 매표소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심곡산(국수봉,754m)을 거처 왕방산(737m)을 찍고 깊이울계곡으로 내려 왔다... 더보기
삶의 열정에는 마침표가 없다 _ 월러드 스콧 삶의 열정에는 마침표가 없다. 월러드 스콧 : 미국 버지니아 출신 NBC 방송사에서 리포터로 활약 진심으로 삶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절대 나이를 먹지 않는다. 비속 나이 때문에 죽을지는 모르나 그들은 젊어서 죽는 것이다. - 벤자민 프랭클린 - 자신이 선택한 일을 행복한 마음으로 하라. 자신의 처지가 불행하다고 느끼면 즉각 상황을 바꾸도록 하라. 일은 인생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으므로, 그 일에 행복감을 느끼지 못한다면 나머지 부분에도 여파가 미치게 된다. 현재 위치에 오르기 위해 얼마의 시간과 노력과 돈을 쏟아 부었든 간에 충분한 시간이 지났음에도 행복하지 못하다면 이제 그만 멈추고 변화를 꾀하도록 하라. - 에드워드 I 코치 - 경쟁에서는 남의 희생을 밟고 올라서는 게 아니라 자신을 더 낫게 만들기.. 더보기
제부도물때를 알아야 제부도여행이 편해진다^^ 제부도물때를 알아야 제부도여행이 편해진다^^ 제부도 물때는 화성시청 홈페이지 들어가면 알 수가 있다. 제부도불때보러가기 제부도는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기 전에는 들어갈 수가 없다. 바로 바닷길이 갈라지는 현상이다. 조수 간만의 차가 심한 곳의 현상이 있어야 가능한 곳이다. 약 2km정도의 바닷길을 배를 타고 넘어가는 것이다. 바로 이런 길이다. 이제 이런 길을 넘어서면 제부도이다. 갈림길이 나온다. 침을 튀겨서 가도 좋고, 나는 오른쪽으로 돌아본다. 쭉 지나가다보니, 바로 제부도선착장 옆에 있는 피싱피어이다. 이제 이곳은 제부도의 명물이 되었다. 이렇게 올라서면 빨간 등대가 사람을 반겨준다. 바로 뒤에는 육지가 잠잘 준비를 하고 있고, 이곳의 길이는 77미터, 목조로 되어 있어 더욱 운치가 있다. 이곳에는.. 더보기
종이 위의 기적 계속 기록하라는 말을 항상 마음에 새겨라. 아이디어나 해결책이 고갈됐다고 생각하는 바로 그 순간을 넘어서면 무릎을 치며 감탄할 최상의 것을 만날 수 있다. -헨리에트 앤 클라우저 '종이위의기적쓰면이루어진다' 중에서- --------------------------------------------------- 내 신념을 쓰면 강해지고, 내가 이루고 싶은 것을 쓰면 이룬다. 쓰면 이루어진다. 처음엔 작은 것부터 경험해봐야한다. 정말로 쓰는 것의 중요성을 인식.경험해야한다. 그때까지만 억지로 해봐라. 더보기
3040, 희망에 베팅하라 _ 공병호 3040, 희망에 베팅하라 공병호 제1장 준비하기 젠2장 실천하기 제3장 기회 만들기 젠4장 위기 벗어나기 자신의 문제로 받아들여라 거대한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 모두 본격적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다. 오랫동안 익숙해 있던 질서 속에서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그런데 그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바로 자신의 문제로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까. 불현듯 이런 생각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인간은 본래 매우 자기 중심적인 존재다. 먼 이국 땅에서 지진이 나고 홍수와 같은 자연재해가 일어나 수만,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죽었다는 소식이 들려와도 자신과 이해관계가 없으면 덤덤하게 살아가는 존재가 인간이다. 매사를 자기 본위로 생각하는 인간이란 존재에 대해 경제학의 아버지라 불리.. 더보기